사건 개요서울 신도림역과 합정역 사이를 6개월간 오가며 67세 아버지의 우대용 교통카드를 사용한 30대 여성 박모 씨.470여 회 부정승차 → 부가운임 1900만 원 부과납부 거부 후 형사고발·민사소송 진행법원, 지연이자 포함 2500만 원 배상 판결일부 납부 후 통장 압류·추심, 잔액 1400만 원은 24개월 분할 납부 중서울교통공사 부가운임 소송 최고액 사례유사 사례로, 40대 김모 씨는 어머니 우대용 카드로 414회 이용 → 부가금 1800만 원 판결을 받았습니다.서울교통공사는최근 130여 건의 부정승차 소송 진행작년 22건 확정·40여 건 강제집행올해 7월 말까지 12건 확정·20건 강제집행기후동행카드 부정사용: 2023년 11건(51만 원) → 2024년 7월 말 5033건(2억4700만 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