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 사학에 터진 ‘매각설’“한양대학교 재단이 3000억 원에 팔린다.”최근 대학가와 투자은행(IB) 업계를 흔든 충격적인 소문이다.핵심은 학교법인 한양학원이 재단 경영권을 외부에 넘기려 한다는 주장이다.그 배경에는 최근 건설업계 전반을 뒤흔든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이 있다.보도에 따르면, 한양학원 계열사들이 친인척이 주도한 물류센터 개발에 5000억 원 규모 보증을 섰고,이 사업이 좌초되자 재단 재정이 흔들렸다는 의혹이 불거졌다.하지만 학교법인 한양학원 측은 즉각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강력히 부인했다.한양학원의 입장 : “외부 자본 논의? 단 한 번도 없다”한양학원은 공식 입장문에서“외부 자본 참여나 이사회 선임 구조 조정, 재단 운영권 이전 논의는 전혀 없었다.”“법적으로 규정된 공공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