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계열에서만 263명 미충원, 5년 만에 최다2026학년도 대입 수시에서 서울대·연세대·고려대 자연계열 미충원 인원이 263명으로 집계됐다.이는 전년(128명)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로, 최근 5년 사이 가장 많다.3개 대학 전체 수시 미충원 인원도 368명으로 전년보다 31.9% 증가했다.상위권 대학 자연계열에서 이 정도 규모의 미충원은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인문계는 채워졌는데, 자연계만 비는 이유눈에 띄는 대목은 인문계열 미충원이 오히려 줄었다는 점이다.2025학년도 143명이던 인문계 미충원은 올해 95명으로 감소해 최근 5년 중 가장 적은 수준이다.종로학원은 이를 두고“상위권 인문계 수험생의 수시 지원이 늘고, 중복 합격이 줄어 경쟁이 치열해진 결과”라고 분석했다.반대로 자연계열은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