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 조직의 한계, 결국 ‘실장급 본부’로 격상그동안 국토교통부는 주택공급 전담조직으로 공공주택추진단을 운영해왔다.그러나 비정규 조직이라는 한계 탓에 정책의 연속성과 성과 관리가 취약하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다.주택 공급 목표는 거대했지만, 이를 총괄할 상설·책임 조직은 부재했던 셈이다.이번 조직 개편은 그 구조적 한계를 공식적으로 인정한 결과다.‘주택공급추진본부’ 출범…공급 컨트롤타워를 만들다국토부는 실장급 조직인 주택공급추진본부를 신설했다.본부는 주택공급정책관 6개 과, 주택정비정책관 3개 과로 구성되며 정원만 77명에 달한다.신도시 택지개발부터 도심 주택 공급, 민간 재건축·재개발까지주택공급 정책 수단을 한 조직에서 통합 관리하는 구조다.정부가 공급 드라이브를 ‘전면전’ 수준으로 끌어올렸다는 신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