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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무대가 마지막"...임재범, 40년 노래 인생의 마침표

Thinktree 생각나무 2026. 1. 6.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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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유튜브, 임재범 공식채널>

 

https://youtu.be/XC8ODQ8P7T4?si=FbGJLJubGMybP_pL

뉴스룸 초대석에서 나온 전격 은퇴 선언

가수 임재범
JTBC 뉴스룸 초대석에 출연해
전격적인 은퇴를 선언했다.

4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되는 뉴스룸에서
임재범은 은퇴를 결심하게 된 배경과 함께
40년 음악 인생을 돌아보는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사전 녹화에서 그는
이번 40주년 공연을 마지막으로 무대를 떠나려고 한다”고 밝혔다.


1986년 데뷔, 한국 가요사의 독보적 목소리

임재범은 1986년 데뷔 이후
‘너를 위해’, ‘비상’, ‘고해’, ‘이 밤이 지나면’, ‘사랑’
수많은 명곡을 남겼다.

폭발적인 고음과 절제된 감정을 동시에 품은 그의 목소리는
한국 가요계에서 대체 불가능한 보컬로 평가받아 왔다.
유행과 거리를 둔 채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고집해 온 점 역시
임재범을 특별한 존재로 만들었다.


40주년, 기념이 아닌 작별의 무대

지난해 데뷔 40주년을 맞은 임재범은
현재 전국투어 콘서트 ‘나는 임재범이다’를 진행 중이다.

이번 투어는
기념의 성격을 넘어
팬들과의 마지막 인사를 위한 무대가 됐다.
전국을 돌며 이어지는 공연 하나하나가
사실상 작별 인사다.


KSPO DOME, 마지막 인사가 될 서울 공연

이번 투어의 일환으로
오는 17일과 18일,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대규모 공연이 열린다.

이 무대는
임재범이 오랜 시간 지켜온
라이브 중심의 음악 세계를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팬들에게는
마지막으로 그의 목소리를 온전히 마주하는 순간이 된다.


무대를 떠나도 남는 이름

임재범은 현재
JTBC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4에서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후배 가수들에게
날카로운 평가와 함께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네는 모습은
그가 음악을 대하는 태도를 그대로 보여준다.

무대에서 내려오더라도
음악을 향한 그의 영향력은
쉽게 사라지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은퇴가 더 강하게 남기는 목소리

임재범의 은퇴 선언은
단순한 활동 중단이 아니다.
한 시대를 관통한 목소리
스스로 마침표를 찍는 순간이다.

화려함보다 진정성을 택했고,
타협보다 고집을 선택했던 가수.
그 선택들이 모여
지금의 임재범을 만들었다.

무대는 끝나도
그의 노래는
여전히 많은 이들의 시간 속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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