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1시, 정치는 결정됐다2026년 1월 14일 새벽 1시.국민의힘 윤리위원회는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제명’ 결정을 의결했다.익명 당원 게시판에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를 비판하는 글이 올라왔다는이른바 ‘당게 사건’이 그 이유다.형식은 윤리위 결정이지만,정치적으로는 사실상 축출이었다.사실은 확인할 수 없었다윤리위 결정문은스스로 한계를 인정한다.한 전 대표가 직접 글을 썼는지는 확인할 수 없다고 명시했다.자료 접근의 한계로형사사법적 기준의 입증은 불가능하다고 밝혔다.그럼에도 윤리위는‘민사상 상대적 증거 우월’이라는 모호한 기준을 적용해“합리적으로 의심된다”는 이유로제명을 정당화했다.확정된 사실이 아닌의심과 추정 위에서정당 최고 수위의 징계가 내려졌다.제명이 될 만큼의 비위였는가윤리위는익명 게시판 글이중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