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개요일시: 2025년 8월 20일장소: 인천 남동구 빌라 변사 사건 현장피의자: 검시 조사관 A씨(30대, 남성)범행: 사망자가 착용한 20돈 금목걸이(시가 1100만 원)를 빼내 운동화 안에 숨김경위: 경찰이 외부 조사를 진행하는 사이 범행 → 내부자 소행 의심 후 CCTV·사진 대조로 적발진술: “시신을 확인하다 순간적으로 욕심이 생겼다”현재 A씨는 절도 혐의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았으며, 법원은 곧 구속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문제의 본질▪ 검시관의 직업적 윤리 붕괴검시관은 죽음을 기록하고, 유품을 보호하며, 마지막 순간의 존엄을 지키는 역할을 맡습니다. 그러나 이번 사건은 공적 신뢰와 직업 윤리가 완전히 붕괴된 사례입니다.▪ 죽음조차 안전하지 못한 사회사망자가 마지막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