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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붕괴 2

"전국 폐교 4천 곳 이상"...아이가 없는 미래

4천 곳 넘긴 폐교 숫자, 이미 임계점을 넘었다전국 17개 시도교육청 관내에서 폐교된 초·중·고교가 총 4,008곳에 달했다.이는 단순한 통계가 아니라, 대한민국 교육 인프라가 구조적으로 붕괴되고 있다는 신호다.초등학교 폐교만 3,674곳으로 절대다수를 차지했다는 점은아이들이 태어나지 않고, 자라지 않는 지역이 급속도로 늘고 있다는 현실을 그대로 보여준다.앞으로 5년, 폐교는 더 빨라진다문제는 과거가 아니라 미래다.최근 5년간 158곳이 문을 닫았고, 앞으로 5년간 107곳이 추가 폐교될 예정이다.이는 저출생 충격이 아직 본격적으로 반영되지도 않은 수치다.지금 닫히는 학교는 시작에 불과할 가능성이 크다.수도권도 안전하지 않다, 비수도권은 더 심각하다폐교 예정 학교는전북 16곳전남 15곳경기 12곳충남 1..

"대학 교수가 대리 답안 작성"...존폐 기로에 선 지방 사립대

시험이 무너진 순간, 대학도 무너졌다대학의 핵심은 평가의 공정성이다.시험은 학생의 실력을 검증하는 마지막 기준이자대학이 사회와 맺는 최소한의 약속이다. 그런데 교수 스스로 답안을 쓰고 채점까지 했다면그 순간 시험은 형식이 되고, 성적은 조작이 된다.시험이 무너지면 대학은 더 이상 교육기관이 아니다.“제적을 막기 위해서였다”는 위험한 논리이 사건에 가담한 교수들의 공통된 이유는 명확했다.학생이 제적되면 학과가 사라질 수 있다는 압박감이다. 입학생 충원, 학과 유지, 구조조정 공포.모든 부담은 교수 개인에게 전가됐고그 끝에서 윤리가 아닌 편법이 선택됐다.하지만 학생을 붙잡기 위해규칙을 무너뜨리는 순간,그 대학은 이미 학생을 위하지 않는다.관행이라는 이름의 부정, 법원은 선을 그었다재판부는 명확히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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