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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유출 3

"1조6850억 보상에도 남는 의문"...쿠팡은 신뢰를 되살릴 수 있을까?

개인정보 유출, 결국 돈으로 답한 쿠팡쿠팡이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한 후속 조치로1조6850억원 규모의 고객 보상안을 발표했다.2025년 12월 29일 공개된 보도자료에 따르면,쿠팡은 이번 사고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고객 신뢰 복원을 위한 구매이용권 지급에 나서겠다고 밝혔다.보상 대상은 개인정보 유출 통지를 받은 3370만 계정 전 고객이다.3370만명 전원 대상, 전례 없는 보상 규모이번 보상안의 가장 큰 특징은 범위와 규모다.쿠팡은 와우회원과 일반회원 구분 없이,이미 탈퇴한 고객까지 포함해 3370만 계정 전체를 보상 대상으로 설정했다.지급되는 구매이용권은고객 1인당 총 5만원 상당이다.쿠팡 전 상품, 쿠팡이츠, 쿠팡트래블, 알럭스 등쿠팡 생태계 전반에서 사용 가능하도록 설계됐다.구매이용권 ..

"한국 버린 쿠팡"...정보 유출 책임자는 없었다.

‘유출’이 아닌 ‘노출’, 책임을 축소한 첫 대응이번 사태에서 가장 먼저 드러난 문제는 쿠팡의 언어 선택이었다.3370만 명에 달하는 고객 정보가 외부로 빠져나갔음에도, 쿠팡은 이를 ‘개인정보 유출’이 아닌 ‘노출’이라고 표현했다.사고의 본질을 흐리는 단어 하나가 국민에게는 책임 회피의 신호로 읽혔다.더 큰 불신을 키운 것은, 사고 공지가 하루 만에 앱과 홈페이지 전면에서 사라졌다는 점이다.사과는 있었지만, 책임을 감당하겠다는 태도는 끝내 보이지 않았다.“미국 법인 방패 뒤에 숨었다”는 국민 인식여론은 이미 돌아섰다.리얼미터 조사 결과, 응답자의 74.1%가“쿠팡이 미국 법인을 앞세워 규제를 회피하고 책임을 피하려 했다”는 비판에 동의했다.쿠팡은 서류상 미국 기업이지만,전체 매출의 90% 이상은 한국에서..

"297만 명 털린 롯데카드"...해킹에 개인 결제 정보까지 유출

사건 개요롯데카드가 해킹을 당해 고객 297만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습니다. 특히 28만 명은 카드 번호·유효기간·CVC·비밀번호 일부 등 결제 핵심 정보까지 털렸습니다. 해외 온라인 가맹점은 추가 인증 없이도 이런 정보로 결제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피해자는 불안에 떨 수밖에 없습니다.롯데카드는 기자회견을 열고 “전액 보상”을 약속했지만, 이는 사태의 본질을 가리기에 역부족입니다.안일한 초기 대응, 더 큰 불신 초래롯데카드는 지난달 31일 데이터 반출 흔적을 발견하고도 “주요 정보 유출은 없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금융 당국 검사에서 200GB 규모 대량 유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고객을 안심시키려던 ‘과소 발표’가 오히려 투명성 결여와 은폐 의혹으로 이어지며 신뢰를 무너뜨렸습니다.피해는 고객, 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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