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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해고 2

"홈플러스 희망퇴직 실시"...회생 가능성은 있는가?

홈플러스 희망퇴직이 던지는 질문기업 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가 본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했다. 점포 폐점, 임금 지급 유예에 이어 본사 인력 축소까지 이어지면서, 이번 조치가 단순한 비용 절감인지 아니면 사실상의 축소 청산 수순인지에 대한 의문이 커지고 있다.홈플러스는 27일 내부 게시판을 통해 “강도 높은 구조 혁신을 통해 본사의 조직 및 인원을 축소해 운영할 예정”이라며 희망퇴직을 공지했다. 대상은 올해 1월 기준 본사 차장급 이상과 부서장급 이상이며, 2026년 9월 이전 정년퇴직 예정자는 제외됐다. 희망퇴직자에게는 법정 퇴직금 외에 3개월치 급여가 위로금으로 지급된다.형식만 놓고 보면 ‘선택적 구조조정’이다. 그러나 맥락은 가볍지 않다.점포 폐점 → 임금 유예 → 희망퇴직단계적..

"한국GM, 철수 시작”...공적자금 8100억원 어디로?

“한국GM, 철수는 이미 시작됐다.”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한국GM 지속가능 발전방안 토론회’.이 자리에서 홍석범 금속노조 노동연구원 원장은 단호하게 말했다.“한국GM은 2018년 이후, 철수의 과정을 밟아왔다.”그의 말은 단순한 위기론이 아니었다.군산공장 폐쇄로 시작된 구조조정의 칼날이,이제는 정비센터, 물류센터, 연구개발 부문까지 파고들고 있기 때문이다.‘철수설’의 실체 : GM은 지금 한국을 비우고 있다최근 한국GM은 내년 1월 1일부터 전국 9개 직영 정비센터의 운영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서비스 접수는 올해 말까지만 받고,2월 15일부터 완전히 문을 닫는다.겉으로는 “386개 협력 정비센터로 서비스를 이어가겠다”지만,현장은 이렇게 말한다.“이건 단순한 구조조정이 아니다.내수시장 포기이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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