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 : 위대한 수업사건 개요EBS의 대표 교양 프로그램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가정부 예산 전액 삭감으로 존폐 위기에 놓였다.이 프로그램은 세계적 석학들의 강연을 통해 지식의 대중화를 이끌어온공영방송의 상징적 교양 콘텐츠다.하지만 올해부터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의 공모사업 대상에서 제외되며,사실상 정부 지원이 끊겼다.‘위대한 수업’이 걸어온 길2021년 첫 방송 이후 매년 약 50억 원 규모의 정부 예산으로 운영‘총·균·쇠’의 제레드 다이아몬드, 철학자 마이클 샌델, 생물학자 리처드 도킨스 등세계 석학 100여 명이 출연지식의 민주화를 목표로, 인문학·과학·정치·예술 전반의 통찰을 전달일본·베트남·인도네시아 등 해외 교육 교재로도 활용EBS의 정체성을 대표하는 프로그램으로,‘지식의 공공재’를 구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