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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2

“현장이 사라졌다”...건설업계 전역에 번진 인력 감축

공사 끊기자, 사람부터 줄였다건설 현장이 멈췄다.그리고 지금, 사람들이 하나둘 회사를 떠나고 있다.공사 발주 감소와 부동산 경기 침체로 건설사들의 인력 구조가 흔들리고 있다.“직무대기”, “순환휴직”, “퇴사 지원금”이라는 단어가업계의 새로운 일상이 되었다.그 중심에는 태영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대우건설, DL이앤씨 등대형사들이 줄줄이 이름을 올렸다.태영건설, “퇴사하면 최대 6000만 원”가장 먼저 구조조정 신호탄을 쏜 곳은 태영건설.올해 5월, ‘퇴사 지원금 제도’ 신설6개월 재택근무 후 퇴사 시 최대 6000만 원 지급지금까지 30명, 총 18억 원이 지급됨회사 관계자는 “유동성 위기로 경영이 악화돼 시행했다”며“현장 확보를 위해 수주에 총력 중”이라고 해명했다.하지만 내막은 단순하지 않다.태영건설..

“대우건설, 신길뉴타운 vs 구석기 유물”...재건축사업과 문화재의 충돌

사건 개요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남서울아파트 재건축 현장(신길 10구역)착공 직전 문화재 조사에서 구석기 지층 발견 → 즉시 공사 중단문화재청에 신고 및 발굴 허가 신청 접수재건축 계획: 지하 3층~지상 29층, 총 812가구 규모신길뉴타운 내 마지막 정비사업으로 지역의 기대가 컸던 사업법적·행정 절차현행 「매장문화재 보호 및 조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공사 중 유물 발견 → 즉시 작업 중단 및 신고문화재청 허가 후 정밀 발굴조사조사 결과에 따라:현지 보존 (지층 그대로 보존 → 공사 설계 변경 불가피)이전 보존 (유물을 옮겨 보존 → 일정 지연)보존 불필요 판정 시 공사 재개 가능파급 효과분양 일정 지연신길뉴타운 내 마지막 사업이라 기대가 컸음.착공 연기 → 입주 지연 및 분양 일정 차질 불가피.개발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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